오늘은 INFJ 유형의 특징 중 하나인 '도어 슬램'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 '도어 슬램'은 치명적인 약점과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때론 정말 엄청난 무기가 될 수 있다. 주기능 내향 직관 Ni과 3 기능으로 내향 사고 Ti를 사용하는 INFJ이기에 도어 슬램이라는 것은 무서우면서도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이 글을 통해 알려주고자 한다.
도어 슬램이란?(Door Slam)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INFJ가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방법이다. 바로 상대방이 들어올 수 있는 문을 쾅 닫아버리는 것. 도어 슬램이라고 하자면 내가 추구하는 가치관에 부합하지 않는,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으로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그 한계선을 넘었을 때 INFJ는 도어 슬램을 시전 한다.
이 도어슬램이라는 형태가 어떻게 나왔는지 생각해보자면 INFJ 유형은 외향형이 아닌 내향형 I이며, 판단형인 J 때문에 나타나는 특징이기도 하며 INFJ의 부기 능인 Fe의 산물이기도 하다. INFJ의 인간관계에서는 넘지 말아야 할 어떠한 선이 명확히 있어서 그 선을 넘는 순간 그 사람에 대한 '판단'을 끝내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INFJ의 도어 슬램은 사람 사이의 관계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도록 만드는 마음의 문이다.
T유형을 가지고 있는 경우 상대방의 감정이나 상황을 생각하지 않고 내가 가지고 있는 주장을 드러내 상대방과 적극적으로 부딪히려 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논쟁이 일어나면서 감정이 격해지고 서로 충돌하여 싸우는 과정도 발생한다. Fi 내향감정을 주기능으로 가지는 다른 F유형은 Fe 외향 감정을 주기능으로 가지는 F유형과 차이가 생각보다 많다.(이 차이는 다른 글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또한 다른 보통의 F유형들은 혼자서 상처를 받아 이별통보와 함께 회피 해버 리거나 상대방에게 화를 내면서 감정을 드러내며 싸우기도 한다. 하지만 내향적인 성격에, 사람들을 관찰하여 장단점을 잘 캐치하는 능력을 가지고, 또 이러한 판단을 머릿속에서 내릴 수 있고, 상대방의 감정을 잘 파악하고 헤아릴 줄 알아 누구보다도 사람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INFJ유형들은 다른 유형들과 다르게 직접적으로 내 생각과 감정을 드러내지도 않고 부딪히지도 않는다. 인간관계의 종착점에서 INFJ는 어떠한 서운한 감정도 내비치지 않고, 화도 내지 않고, 논리적으로 따지지도 않는다. 그냥 아무 말도 없이 관계를 끊어버린다. 이전 관계가 얼마나 돈독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INFJ가 도어 슬램을 시전 하게 되면 그 관계는 완전히 끝이 나는 것이다.
그들이 시전하는 도어 슬램은 회피가 아니다. 최후통첩이자 내가 상대방에게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배려이다. 사람과의 조화를 누구보다도 추구하는 INFJ유형이기 때문에 그들의 마지막은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도, 남보다 못한 원수 관계를 만들지도 않는다. 자기 자신 나름대로의 생각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식이 바로 도어 슬램이다. 하지만 정작 이 도어 슬램을 당한 사람은 이유도 모른 채 '손절'을 당하게 됐으니 얼마나 분하겠는가? 지금까지 나랑 친하게 지내왔던 시간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었다고 하며 '배신당했다'라고 주위 사람들에게 외치고 다닐 것이다. 마지막 최후의 배려가 사람들에게는 배신으로 각인되는 셈이니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이 도어슬램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INFJ유형 자기 자신도 이 도어 슬램을 고쳐야 할 성격으로 생각하며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는 이유에는 사람 사이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그렇게 신뢰와 믿음을 쌓아온 기간 자체가 헛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부딪히기도 해야 하며 결국에는 나 자신을 어느 정도 드러내야 한다. 즉, 내 이야기도 해야 한다 하지만 INFJ 같은 경우에는 이 선이 명확하고 '나의 감정에 몰입'하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감정을 헤아리고 조화로운 상황을 추구'하는 부기 능 외향 감정 Fe의 영향으로 때문에 남에게 나의 생각과 감정, 의견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타인이 상처 받지 않기를 원한다. 그래서 도어 슬램을 시전 할 뿐이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에서 지속되면서도 일정한 선을 그어 넘지 마라고 하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데 사람 간의 신뢰와 믿음이 어떻게 쌓이겠으며, 어느 누가 이 사람과 친해지려 하겠는가. 아마 상대방 입장에서는 친해지고 싶어도 더 이상 친해질 수 없는 기분을 느끼게 되면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하고 싶지 않은 게 당연할 것이다.
나 역시도 INFJ가 사람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개선해야할 점 중 하나가 도어 슬램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아무도 INFJ의 도어 슬램이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INFJ 유형들도 별로 없을 것이다. 나는 이 글을 통해서 나의 유형이기도 한 INFJ의 도어 슬램이 가지고 있는 강점에 대해서 이 글을 통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심리 조종자/학대자들의 먹잇감이 되는 유형 1위, INFJ
시간이 있다면 이 영상을 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어 같이 첨부한다.
이 영상에서 말하듯이 INFJ는 요즘 흔히 이야기 하는 신조어로 '가스 라이팅'을 가장 잘 당할 수 있는 유형이다. 이렇게 사람들을 이용해 자신의 이득을 취하려는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와 같은 심리 학대자와 심리 조종자에게 가장 당하기 쉬운 유형이다. Fi가 주기능이어서 자신의 감정에 몰입하여 자신의 감정을 우선시하고 3 기능으로 Si를 이용하여 예전의 경험을 통해 인식하는 INFP와 다르게 INFJ 유형들은 다른 사람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외향 감정 Fe를 가지고 있고, 주기능은 아니기 때문에 잘 쓰지 못하지만 나름의 사고로 쉽게 판단할 수도 있는 3 기능 Ti를 가지고 있는 INFJ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부정하고 합리화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쉽게 당하는 유형이라 생각한다. 이런 심리 학대자나 조종자들의 공통점은 사람을 도구로 생각하고 이용하려는 것이 주목적이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고 자신의 말을 잘 따르는 꼭두각시를 만들기 위해 상대방이 지금 현재 상황이 잘못된 상황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 생각과 가치관을 송두리째 바꿔놓기도 하고 개조하기도 한다. INFJ 유형은 자신에 대한 불신이 강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부정하고 합리화하려는 경향도 있을뿐더러 주변과의 다툼과 분쟁을 일으키지 않으려 애쓰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포기하고 쉽게 따르기도 한다. 또한 열등 기능인 Se 때문에 외부에서 들어오는 현실적인 자극을 잘 캐치하지 못하고 상황에 대해 즉각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흔히 심리 조종자의 피해자가 쉽게 되는 것이 아닐까.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INFJ 유형같이 도덕적으로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남을 우선시하고 배려하는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원래 굉장히 이기적인 존재이고,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그게 가족이나 친구라도 말이다. 이것이 불건강하게 성격과 생각이 형성되게 되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것이 범죄라 올바르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심리적으로 조종하여 다른 사람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정말 많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그래서 INFJ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라고 하면 나 자신을 우선시하고 챙기는 것이 아닐까 싶다. 즉, 이런 심리학 대자 조종자들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서 선의의 옹호자인 INFJ에게 신이 내려준 무기가 하나 있다. 그게 바로 도어 슬램이다.
INFJ 유형인 우리는 이 문을 언제 닫아야 하는지, 언제 열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바로 내향 직관, Ni를 통해서 말이다. 내향직관은 쉽게말해서 외부로 부터 다양한 정보를 파악하고 그 정보들을 살펴보고 조합하여 사물 혹은 그 사람이 앞으로 어떤 양상을 보일지, 어떤 행동을 보일지 예측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INFJ의 3기능인 Ti는 이러한 관찰과 수집한 정보를 통해 논리적으로 인과관계를 생각해보고 그 미래를 예측하는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이러한 기능들을 잘 사용하는 INFJ 유형이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 문을 열어야 하는지 언제 문을 닫아야하는지 어떤 유형보다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이런 심리조종자들을 피하기 위해서는 나의 직관, 즉 감을 믿어야 한다. 나의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 하고 의심하고 합리화 부터 하지마라는 것이다. 내향직관 Ni가 머릿속에서 나에게 직접 이야기해주고 있지 않은가? 이 사람이 나를 조종할 수도 있겠다. 멀리 해야겠다 라고 느낀다면 그것이 맞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 INFJ유형들은 누구보다도 사람과의 관계에서 나의 감과 판단을 믿어야 한다. 아니다 싶으면 의심의 여지도 없이 정말 아닌 거니 바로 도어 슬램을 시 전하면 된다. 이게 바로 심리 조종자들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첫 번째 단추이다.
나 역시 사람들에 대해 수도 없이 도어 슬램을 쳐왔고 현재도 치고있다. T가 높은 INFJ여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현재까지 가스라이팅을 당해본적이 한번도 없다. 수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가 끊어짐에 대해서 아쉬움이 물론 남지만, 나를 이용하려는 사람에게 자비를 배풀이유가 있는가? 내가 심리조종자들에게 한번도 당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었다. 누군가 나를 이용하려고 온갖 이유로 설득시키면 나는 그것을 생각해보고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으로 포장하여 반박하니 떨어져나가더라. 혹은 누군가 남을 잘 이해해주는 나의 성격을 이용해서 나를 의도적으로 이용하려고 하고 누군가 나를 조종하려고 하면 바로 도어슬램을 치고 마지막으로 좋은말을 건내며 행운을 빌어주고 내 갈길을 간다. 나는 도어슬램이 한번도 인간관계에서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오히려 나는 내 기준으로 나쁜사람들을 걸러주는 좋은 필터링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도어슬램을 자주 시전한다고 해서 오랫동안 지내온 친한사람이 없는것은 아니다. 소수의 인원이지만 나는 늘 내 사람들을 만들어 연락하고 곁에 두고 있다. 물론 그 수는 적긴 하지만 나를 곁에 두어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을 내 주위에 둘 가치가 없지 않은가.
도어슬램을 사용하기 전 반드시 부딪혀라.
INFJ 유형들의 가장 큰 단점은 나쁜 소리, 쓴소리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늘 남에게 내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기 힘들어한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의 생각에 공감 혹은 공감을 해주는 '척'이라도 한다. 심리 조종자와 같은 나쁜 사람들은 INFJ의 이러한 점을 교묘하게 조종하여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자신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버린다. 이러한 INFJ의 성향 때문에 상황을 조화롭게만 유지하기 위해 회피하는 성향이 나타날 수도 있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이 외부에 의해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필요한 건 정면돌파이다. 아니라고 생각할 때는 내 나름대로의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며 확실히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머릿속에서만 굴리던 주기능 Ni와 3차 기능 Ti를 Fe를 통해 표출하는 순간 나의 말은 Te 외향 사고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자기주장을 펼치는 것 처럼 보일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물론 Te 외향사고를 주기능으로 하는 유형들이 말하는 것과는 차이가 분명히 있지만 내 나름대로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논리적인 이유와 함께 말한다면 그 정도의 파급력과 힘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도어 슬램을 하기 전에 정면돌파는 반드시 필요하다. 예를 들어 내가 도어슬램을 치고 싶어질 때는 분명히 그 사람의 특징적인 말과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럴 땐 그 사람과 개인적인 시간을 가져서 내가 가지고 있던 불만과 고쳤으면 하는 부분들을 직접 정면돌파를 하여 조언해주는 것이다. 사람마다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모든 부분이 다 맞을 수 없다. 처음에는 많이 싸우기도 하고 부딪히기도 하고 상처도 받는 게 당연하다. 내가 일방적으로 모든 것을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것이 지금 당장 이 상황을 더 이상 심각한 상황으로 만들지 않기 때문에 당장에는 평화로워 보이고 현명한 판단일지는 모르겠지만, 계속되다 보면 당연하게 생각하여 문제점이 눈덩이처럼 더욱더 커져만 갈 수 있다. 이렇게 사람과 부딪히는 과정도 사람과의 신뢰와 친밀감을 형성하는 단계 중 하나라는 것을 INFJ유형들이 기억했으면 좋겠다.
사실 그렇다고 해도 INFJ는 쓴소리나 욕을 하는 성격은 아니라서 굉장히 부드러운 말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고,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해 이해와 공감도 해줄 수 있다. 만약 이렇게 몇 번을 부딪혀도 이 상황이 전혀 바뀌지 않고 그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면 그때는 도어 슬램을 쳐도 늦지않다. 나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회피하기보다는 먼저 부딪혀보고 도어슬램을 사용하길 바란다.
도어슬램을 사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건 나 자신뿐이다. 가족도 친구도 어느 누구도 나를 지켜주지 않는다.
무분별하게 내 직감대로 판단하고 도어 슬램을 시전하는 것은 인간관계의 단절을 불러일으키기고 오히려 회피성향을 크게 만들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있어서 INFJ에게 큰 숙명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도어슬램을 적절한 상황에서 사용하게 되면 때로는 나의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어줄 것이고, 때로는 위험으로부터 나를 구해내기도 할 것이며, 최후의 수단인 만큼 때로는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먹일 수 있는 어마어마한 무기가 될 수도 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 가치관은 다 다를 수밖에 없다. 상대방이 나를 존중하고 이해해주지 않아 내가 이렇게 힘들고 괴로운데 아무리 조언을 해도 바뀌지 않는 사람을 내가 힘들면서 까지 곁에 두면서 내 에너지와 감정을 소모해야 할 이유가 없다. 또한 앞에 이야기했듯이 위험한 생각과 의도를 가지고 자꾸 내가 가진 선을 넘어서 나의 생각까지 바꾸려 조종하는 사람들을 내 집에 들여보낼 수 없지 않은가? 특히 후자 같은 사람들은 그냥 내쫓아야 한다. 내가 배신자 위선자라고 낙인이 찍히는 한이 있더라고 이런 사람들에게 이용당할 만큼 내가 나약하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도어 슬램을 시기 적시에 써야 한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생각은 다양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부딪혀보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사람마다 일정한 선을 따로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도어 슬램이라고 하면 사람이 못들어오게 막는 현관문의 느낌이 강하다. 그런데 사실 집 구조에서 보면 여러 공간을 나누기 위한 문도 있지 않은가? 도어슬램이라고 해서 문 전체를 닫을 필요는 없다. 이 사람이 우리 집에 들어왔을 때 이 사람과 부딪힐 만한 요소가 있는 방의 문은 닫아버리면 도어 슬램을 하면서도 그 사람이 어쨌든 우리집에 와 있는 상태이니 그 관계는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도어슬램을 사용할 수도 있는 법이다. 도어슬램을 올바르기 위한 두 번째 단추는 그 사람에 대해 이해는 해주되, 무조건 공감을 해줄 필요는 없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도어 슬램은 나의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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